작성일 : 15-01-21 22:30
주역 64괘 강의 - 2월 2일 개강
 글쓴이 :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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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원 박사 주역 64괘 강의
 
 
동양고전으로 사서삼경을 꼽는데, 현자들은 그 중에서 ‘주역(周易)’을 으뜸으로 여겼다. ‘주역’은 ‘역경(易經)’이라고도 하며, 지난 3천 년 동안 동양의 지식인과 리더들은 거의 모두 ‘주역’을 필독서로 여기며 탐구해왔다. 진리학습과 자기수양의 도구로 삼고, 지혜와 통찰을 얻기 위함이다.
 
서양에도 ‘The Book of Change(변화의 책)’ 또는 ‘I Ching(‘역경’의 중국식 발음)’이라는 이름으로 번역서가 많이 나와 철학, 과학, 수학, 심리학 등에 큰 영향을 미쳤다. 정신분석학자인 칼 융은 빌헬름 ‘주역’의 서문을 직접 쓰면서 자신은 30년 동안 주역을 공부했으며, 주역이 인간의 잠재의식 개발에 큰 도움이 되는 고전이라고 역설한 바 있다.
 
주역은 ‘두루 주(周)’에 ‘바꿀 역(易)’이니, 두루 통하는 변화의 원리가 담긴 책이다. 지난 5천 년 동안 복희, 문왕, 주공, 공자 등 네 분의 성인이 체계화한 경전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근래 동아시아 역사에 권위 있는 역사서들은 ‘동이족의 하나였던 복희라는 부족에서 주역이 형성되었다.’고 기술하고 있다 한다.
 
주역을 익히는 과정은 창조적 상상력을 필요로 하며, 그 과정에서 창조력과 상상력을 키우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 이번 주역 64괘 강의는 지난 2년간 주역을 강의한 경험과 노하우를 함께 공유하는 계기기 될 것이다. 또한 기간을 늘려서 공자의 ‘단전’, ‘상전’을 포함하여 일관된 체계로 학습하고자 한다.
  
 
강의 : 손기원 박사 (지혜경영연구소 대표, 성균관대학교 초빙교수)
장소 : 동인문화원 507호 (T 02-762-4034)
개강 : 2015년 2월 2일(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9시
기간 : 7~8개월 예정
교재 : 주역강설, 성균관대학교출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