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2-06 15:32
신경연(新經筵) 아카데미 최고경영자과정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17,382  
   [新經筵 아카데미].pdf (175.1K) [10] DATE : 2012-02-06 15:32:22
   입학지원서.pdf (65.7K) [14] DATE : 2012-02-06 15:32:22
   신경연아카데미진행안내.pdf (333.7K) [6] DATE : 2012-02-06 15:32:22


 안녕하세요. 동양철학 분야의 1인자이신 이기동 교수님께서 한국의 리더들을 위해 신경연(新經筵) 아카데미 최고경영자과정을 열게 되었습니다. 저도 강의에 함께 참여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손기원 배




[교육일정]
 · 기간 : 2012년 3월 5일(월) ~ 2012년 6월 30일(토)
 · 일시 : 매주 월요일 18:30 ~ 21:30
 · 장소 : 동인문화원 강남교육장(서초동 소재)

[모집인원] 30명 내외

[지원자격]
 · 기업의 최고경영자 및 임원
 · 금융기관(은행, 증권, 보험) 임원 및 전문직 인사
 · 정부, 국회, 사법부의 고위공직자, 군 장성
 · 언론, 문화예술, 의료 등 사회 각 분야 인사

[제출서류] 지원서(첨부자료)

[접수기간] 2012년 2월 24일(금)까지

[교육경비] 300만 원(교재, 답사, 체험비, 행사 및 식비 포함)

[문의 및 상담]
 · 동인문화원 : 02) 762. 4034, · 담당자 : 유현주 010. 7551. 0735
 · 홈페이지 :
www.donginuni.com

[교육내용]
 - 진리에 이르는 길
 - CEO에게 필요한 동양의 리더십
 - 동양의 사상과 문화의 정수
 - 동양의 명상법과 건강법

[특전] 동인문화원 개설강좌 수강(1년간)



신경연(新經筵) 아카데미에 초대합니다.


  2012년 임진년이 밝았습니다. 어느 해보다 복잡하고 불확실하며 혼란스러운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이런 때일수록 고전에 담긴 지혜를 통해 미래를 설계해야 할 것입니다.

옛날 임금님들은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통치가 복잡하고 어지러울수록 공부가 그만큼 더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그 옛날 임금님이 공부하던 교실이 경연이었습니다. 경(經)은 옛 성인의 말씀을 기록한 경전이고, 연(筵)은 자리입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리더들은 옛날의 왕들만큼이나 중요한 일을 해야 할 분들입니다. 지금 사람들은 물질적 가치만을 향해 달려가다가 정신이 황폐해졌고, 무한경쟁을 벌이며 물질을 손에 넣으려고 합니다. 이러다 보니 입학동기나 입사동기도 친구가 아닌 경쟁상대일 뿐입니다. 심지어 형제들도 유산을 둘러싸고 싸우는 경쟁자로 전락했습니다.

  마음이 황폐해졌기에 남을 배려하는 마음도 상실했습니다. 행복은 남의 불행을 보는 것이고, 불행은 남의 행복을 보는 것이라고 서슴지 않고 말할 정도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행복할 수 있을까요? 남을 위해 행복경영을 할 수 있을까요?

  한국인은 물질만을 추구하던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한국인은 물질만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밥만 축내는 사람이라 하여 ‘밥보’라고 불렀습니다. 그 밥보가 ㅂ이 탈락되어 ‘바보’로 변한 것입니다. 한국인들은 바보처럼 살 수 없기 때문에 예로부터 마음을 중시했고 마음을 챙겼습니다. 그 덕에 한국인에게는 아직도 따뜻한 마음이 남아있습니다. 이 따뜻한 마음이 한국인의 영화나 드라마, 대중가요 등에 녹아 있기에 지금 한류의 붐을 타고 세계로 퍼져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한국인들은 세계인들의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는 역할을 해야 하는 사명이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한국인들에게 남아 있는 이 따뜻한 마음이 급속히 식어가고 있습니다. 이대로 가면 온 세상 사람들의 마음이 얼어붙어 회복불능의 사태가 될지도 모릅니다. 더 늦기 전에 따뜻한 마음을 회복해야 합니다. 이것이 한국의 리더에게 주어진 사명이라 생각됩니다. 이제 한국의 리더는 먼저 자신의 마음을 회복하고, 다음으로 나라를 구해야 하고, 나아가 세상을 구해야 하는 절체절명의 시기에 직면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한국의 리더는 옛 임금님에 버금가는 귀중한 존재입니다. 그래서 옛 임금님의 공부방인 경연을 다시 열었습니다.

한국의 리더 여러분! 신경연 아카데미에 초대합니다.

함께 머리를 맞대고 경전을 읽으며 마음을 찾는 일에 매진했으면 합니다.



2012년 2월

동인문화원 원장 이기동 배상